티아라, 올해 허슬춤이어 새해엔 셔플댄스

  • 스포츠동아
  • 입력 2011년 12월 26일 11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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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허슬춤으로 화제를 일으켰던 걸그룹 티아라가 새해엔 셔플댄스에 도전한다.

티아라는 내년 1월 중 발표할 신곡 ‘러비더비’을 위해 셔플댄스 연습에 한창이다. 6월 ‘롤리폴리’를 통해 복고스타일의 허슬춤으로 화제를 일으켰던 티아라는 2012년 새해에는 유럽을 강타한 셔플댄스를 ‘국민댄스’로 만들겠다는 포부다.

신곡 ‘러비더비’는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최규성이 공동작곡한 곡으로 클럽음악에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가미된 음악이다. 티아라에겐 ‘보핍보핍’과 ‘롤리폴리’에 이은 세번째 클럽음악 시리즈다.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러비더비’ 뮤직비디오를 모두 5가지 버전으로 제작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첫 번째로 내년 1월 2일 22분 분량의 ‘드라마 버전’을 공개할 예정이다. 드라마 버전에는 차승원 지창욱 지연 큐리 은정 효민이 출연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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