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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대작 ‘마이웨이’, ‘퍼펙트게임’ 개봉첫날 흥행 희비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1-12-22 13:53
2011년 12월 22일 13시 53분
입력
2011-12-22 13:36
2011년 12월 22일 13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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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극장가 대목에 맞춰 개봉한 한국영화 두 편이 개봉 첫 날 흥행에서 희비가 교차했다.
21일 나란히 개봉한 ‘마이웨이’와 ‘퍼펙트게임’이 전국에서 각각 10만7562명과 3만1910명(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의 관객을 동원했다. 두 배가 넘는 차이다.
이날 상영작 가운데 박스오피스 순위로는 각각 2위와 5위다.
‘마이웨이’와 ‘퍼펙트게임’은 개봉 전부터 연말 기대작으로 흥행 대결로 관심을 모아왔다.
강제규 감독이 7년 만에 연출한 전쟁 블록버스터 ‘마이웨이’는 한국영화사상 가장 큰 규모인 280억 원의 제작비를 투입한 대작. 장동건과 일본의 오다기리 조, 중국의 판빙빙이 손잡은 다국적 프로젝트로 2차 세계 대전을 다룬 스케일로 관객을 모으고 있다.
1987년 벌어진 롯데 최동원, 해태 선동열의 15회 연장 완투 실화를 기른 ‘퍼펙트게임’은 야구 팬 사이에서 전설로 기억되는 명승부를 스크린에 옮겼다.
조승우와 양동근이 각각 고 최동원, 선동열 역을 맡아 치열한 승부를 그렸지만 개봉 초반 관객몰이는 ‘마이웨이’에 밀렸다.
두 영화의 본격적인 경쟁은 크리스마스가 시작되는 23일부터 25일까지 이뤄질 전망이다.
한편 21일 박스오피스 1위는 톰 크루즈의 ‘미션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이 차지했다. 이날 ‘미션임파서블’은 전국에서 16만4534명을 동원했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트위터@harry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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