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초딩 인정? “커피가 딱 내 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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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2월 9일 09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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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산다라박 미투데이
사진출처=산다라박 미투데이
투애니원의 산다라박이 작은 커피 한 잔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

산다라박은 9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뉴욕 구경중! 시차 적응 못해서 헤롱거리는 나. 잠 깨라며 커피를 사준 채린이! 커피가 딱 내 사이즈죠? 그런데 아메리카노 써서 마끼아또 시켰는데도 써요! 초딩 달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산다라박은 머리를 묶어 늘어뜨린 채 사진을 찍었다. 연예계 대표적 ‘소두’ 산다라박에게도 너무나 작은 커피잔인 점에 눈길이 간다.

누리꾼들은 "뉴욕구경 부럽다“, ”피부가 어쩜 저리 곱지“, ”다라다라 서울은 눈이 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투애니원은 MTV IGGY가 진행한 '2011 세계 최고 신예 밴드(Best New Band In The World)' 투표에서 우승자로 선정, 오는 12일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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