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시청률 24% 고공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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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1월 22일 07시 00분


사진출처|방송캡처
사진출처|방송캡처
주말 예능프로그램 SBS ‘런닝맨’과 KBS 2TV ‘개그콘서트’가 나란히 시청률 고공비행을 했다.

시청률조사회사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에 따르면 ‘런닝맨’은 20일 전국가구 기준 16.9%를 기록했다. 지난해 7월 시작한 이래 가장 높은 시청률. 개그맨 최효종의 피소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KBS 2TV ‘개그콘서트’도 24.2%로 올해 들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역시 지난주보다 0.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한편 MBC ‘우리들의 일밤’은 ‘바람에 실려’가 3.1%, ‘나는 가수다’는 13.6%를 각각 기록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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