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연예 뉴스 스테이션] ‘부가킹즈’ 주비트레인, 콘서트장서 깜짝 프러포즈
Array
업데이트
2011-10-02 22:07
2011년 10월 2일 22시 07분
입력
2011-10-02 16:17
2011년 10월 2일 16시 1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부가킹즈 멤버 주비트레인. 스포츠동아DB
힙합그룹 부가킹즈의 멤버 주비트레인(본명 주현우)가 9년 동안 사귄 여자친구와 내년 초 결혼한다.
주비트레인은 1일 오후 서울 올림픽홀에서 열린 부가킹즈의 리더이자 가수 바비킴의 콘서트 참석해 여자친구를 소개하며 공개 프러포즈를 해 눈길을 끌었다.
주비트레인은 “어려울 때 빌려준 30만원, 이제 결혼해서 행복하게 해줄게요. 결혼해주시겠습니까?”라며 프러포즈를 하자, 무대로 올라온 그의 여자친구는 눈물을 흘리며 “예:라고 대답했다.
이어 주비트레인은 준비한 반지를 즉석에서 여자친구의 손가락에 끼워주자, 3000여 관객들이 박수를 보냈다.
이 모습을 본 바비킴은 나훈아의 ‘사랑’을 부르며 두 사람을 축하해줬다.
소속사 오스카엔터테인먼트 측은 2일 “아직 구체적인 결혼 일정이 잡히지는 않았지만 내년 초에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주비트레인의 연인 김씨는 의류회사에 다니는 회사원이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예비신부는 이복동생?”…‘사기 의혹’ 유재환, 추가 폭로 돼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일본도 집권당 선거 참패… 기시다 재선 빨간 불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정용관 칼럼]완충지대 없는 상극의 정치, 답은 뭔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