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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2호, 남자7호 고졸에 “대학은 나와야지…”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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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2 09:25
2011년 9월 22일 09시 25분
입력
2011-09-22 09:21
2011년 9월 22일 09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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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에서 여자2호가 남자7호의 최종학력이 고등학교 졸업이라는데 심드렁한 반응을 보였다.
21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노총각-노처녀 특집 13기 멤버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중간 선택에서 선생님으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35살 여자2호는 남자7호를 택해 함께 점심 식사를 했다. 여자2호는 마음이 기우는가 했지만 남자7호의 고백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남자7호는 여자2호와 식사를 하면서 여자 2호에게 느꼈던 첫 인상에 대해 “사실 선생님이라는 말을 듣고 좀 싫었다”며 “담임선생님들은 늘 똑같은 이야기밖에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대학교 때 자퇴를 해서 엄밀히 따지자면 고등학교 졸업이 최종 학력이다”며 “사회가 원하는 스팩이라든지 부모님들이 원하는 스팩이 아니라 자격지심이 생겼다”고 속내를 고백했다.
이에 여자2호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우리나라에서 살려면 대학을 나와야 할텐데 왜 그러셨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나는 안정성을 추구하는데 그 분은 여기 저기 보헤미안 스타일로 돌아다니는 삶을 사시는 것 같다. 호감도가 올라가진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남자7호는 학교 자퇴 후 세계 각지를 돌며 요리를 배웠고 현재 셰프로 생활하고 있다.
사진 출처|SBS 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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