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매 과시’ 팽현숙 “최양락과 키스 안한 지 20년”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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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9월 22일 09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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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팽현숙이 남편 최양락과 키스 안한 지 20년 됐다고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팽현숙-최양락 부부는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의 ‘사이판 특집-자기야 러브투어’에 출연해 결혼 생활에 대한 솔직 대담한 발언을 해나갔다.

팽현숙은 마지막 키스가 언제냐는 MC 김원희의 질문에 가감 없이 20년이나 됐다며 폭로를 했다.

하지만 팽현숙은 이번 특집에서 평소 스튜디오 녹화를 할 때는 감추고 있던 과감함을 선보여 다른 부부들을 놀래키기도 했다고.

그는 방아깨비라며 그간 남편 최양락에게 몸매 지적을 받아왔으나 사이판 물 속에서 비키니로 늘씬한 몸매를 과시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사이판 특집-자기야 러브투어’는 오는 22일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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