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보스’ 최강희, 본격 재벌가 신부수업 돌입? ‘꽃꽂이에 첼로까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9-08 14:03
2011년 9월 8일 14시 03분
입력
2011-09-08 13:51
2011년 9월 8일 13시 5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SBS 수목드라마 ‘보스를 지켜라’의 최강희가 본격적으로 재벌가 신부수업에 돌입했다.
‘보스를 지켜라’ 8일 방송분에서는 은설(최강희 분)이 재벌가의 신부가 되기 위한 준비를 돌입하는 장면이 공개된다. 이는 지난 7일 방송분에서 차회장(박영규 분)이 은설을 가족으로 들이겠다는 발언을 한 이후 진행되는 상황인 것.
이에 최근 은설 역 최강희는 차회장에게 이끌려 첼로연습에다 꽃꽂이 연습도 했고, 재벌가 며느리다운 고급스러운 옷을 입으며 마치 프리티우먼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촬영을 했다.
특히 최강희가 옷을 바꿔 입고 나올 때 마다 박영규는 부드러운 미소에다 엄지손가락을 들어보이고, 심지어 손으로 하트모양까지 지어보이는 연출을 해 눈길을 끌었다.
박영규는 “이 장면을 보는 시청자분들이 ‘아 나에게도 저런 시아버지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최고로 자상하고 멋있고 부드러운 시아버지의 모습을 연기해 보이겠다”며 미소짓기도 했다고.
한편 첼로수업을 받는 장면 촬영에서는 최강희는 곧잘 첼로를 켜기도 했는데, 이에 첼로선생님역으로 출연한 CF모델 권수현씨는 “첼로는 처음 켜면 거의 소리를 못 내는데 강희씨는 곧잘 해내서 깜짝 놀랐다”며 “역시 강희씨는 뭐든지 잘하는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보스’에서 최강희가 펼치는 재벌가 신부 준비 장면은 8일 방송된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안귀령 ‘총구 실랑이’는 연출이었다”…재판서 나온 前707단장의 주장
대단지 아파트 입주에도 전세는 오히려 상승…송파구 신축 전세가 20억 육박
“링거 같이 예약” 박나래 발언, 정재형에 불똥…“일면식도 없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