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보아 소시 등 SM타운, 내달 뉴욕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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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8월 31일 11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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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동방신기,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등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총출동하는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가 10월 미국 뉴욕에서 열린다.

SM엔터테인먼트는 31일 오전 “10월23일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1만5000석 규모로 공연을 연다”고 밝혔다.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은 미국 NBA 뉴욕 닉스의 홈구장이자 마이클 잭슨, 비욘세, 레이디 가가, 저스틴 비버 등 세계적인 가수들의 콘서트가 열린 곳으로 전세계 팝스타들의 꿈의 무대로 불리는 곳이다.

소속사 측은 “이 공연으로 케이팝의 파워를 다시 한 번 입증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SM타운 월두투어’는 지난해 9월 미국 LA에서 1만5000석의 전석 매진을 기록했고, 올 6월 파리에서 펼쳐진 공연을 통해서는 유럽에 케이팝 신드롬을 일으켰다.

이번 뉴욕 공연에 앞서 9월2일부터 4일까지 일본 도쿄돔에서 15만 관객과 만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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