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 고소영, 고혹적인 신부로 변신…결혼한 사람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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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8월 2일 10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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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이 ‘결혼한 여자들을 위한 채널’ 스토리온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이번 채널 광고는 ‘웨딩’을 바탕으로 한 화보를 감각적인 영상물로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세상은 나의 결혼과 드레스, 혹은 쥬얼리에 관한 스토리를 써내려 갔지만, 세상에 알려주고 싶은 진짜 스토리는 결혼 후에 시작된다”라는 고소영의 내레이션처럼 결혼 후 더욱 행복한 스토리를 갖게 된 고소영의 모습을 선보인다.

스토리온 최인희 팀장은 “결혼 후 일거수일투족이 뜨거운 관심을 모으며 대한민국 기혼여성들의 아이콘으로 등극한 고소영씨의 이미지와 ‘결혼한 여자들을 위한 채널’ 스토리온이 지향하고자 하는 채널방향이 잘 맞아떨어진다고 생각해 광고모델 제의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

실제로 고소영은 최근 ‘고소영 유모차’ ‘고소영 모성애’ ‘고소영 결혼 후 심경 친필’ 등 일상적인 결혼생활이 알려짐과 동시에 연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제공ㅣ스토리온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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