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벅지녀 화성인, 청순 얼굴에 근육질 몸매 “최고의 반전!”

  • Array
  • 입력 2011년 7월 23일 14시 49분


코멘트
tvN 방송 화면
tvN 방송 화면
tvN ‘화성인바이러스’가 방송된 지난 21일에는 ‘말벅지녀 화성인’이 등장해 네티즌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다름아닌 이유는 청순한 얼굴에 가녀린 몸매지만 허벅지에 근육이 상당했던 것.

그렇다보니 네티즌들은 ‘말벅지녀’로 부르고 있다.

방송에서는 비키니 차림의 화성인이 수영장에 나타나자 수많은 사람들이 부러운듯한 시선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일부 남성들은 자신의 허벅지보다 튼실한 모습을 보고 자취를 감추기도.

뒤늦게 ‘말벅지녀’를 접한 네티즌들은 저마다 “터미네이터와 같은 근육이다”, “진짜 말 벅지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흥미로운 눈길을 보내고 있다.

한편 이번 화성인바이러스에서는 ‘화성인 엑스파일’편이 소개됐다. 반전의 매력을 지닌 출연자들의 사연을 방송한 것.

‘말벅지녀’의 몸 상태를 본 의사도 “근육량은 많지만 지방량은 절반에도 못 미친다. 즉 여자 아놀드 슈워제너거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 200자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