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소주잔 들고 윙크…청하 광고 모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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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7월 18일 13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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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롯데주류가 18일부터 배우 유인나를 앞세워 2011년 '청하'의 새 광고를 론칭한다.

이번 광고는 '즐거운 술자리 문화 만들기'라는 슬로건 아래 깔끔한 청하로 즐거운 술자리를 만든다는 것을 주 내용으로 삼았다.

특히 유인나는 광고 콘셉트를 부각시키기고자 실제로 술을 한 잔씩 마시고 조연들을 다독여가며 밤샘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청하는 출시 이후 20년 넘게 깔끔한 술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저도주의 대표 브랜드"라며 "톡톡 튀는 유인나씨와 함께 리뉴얼된 청하를 알려 즐거운 술자리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주류는 새 광고 론칭을 시작으로 시음회와 다양한 온오프라인 소비자 이벤트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롯데주류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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