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주원, 유이의 남자 낙점…KBS 새 주말극서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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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6월 23일 07시 00분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로 인기를 얻은 주원(사진)이 KBS 2TV 주말극에서 애프터스쿨의 멤버 유이의 상대역으로 나선다. 주원은 KBS 2TV 새 주말극 ‘황금연못’(가제)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황금연못’은 서울 근교 농장에 사는 황씨 일가의 이야기를 그린 가족 드라마로, 주원은 이 집안의 셋째 아들인 엘리트 경찰 황태희역을 맡았다. ‘황금연못’은 ‘사랑을 믿어요’ 후속으로 8월6일 첫 방송된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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