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통만남] 정찬우 “방송출연 제재 맘고생 JYJ 김준수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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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5월 21일 07시 00분


■ 정찬우의 ‘트·친·소’

정찬우의 5만명에 달하는 팔로어 중 특별한 인연이 있는지 물었다.

정찬우는 최근 맞팔을 했다는 김준수(사진 오른쪽)를 소개했다. 19일 방송가는 JYJ의 KBS 방송 출연 제재 문제로 시끌벅적했고, 김준수는 이날 트위터에 “아침에 일어나보니까 이것저것 기사가 좀 떴던데! 우리 좀만 더 힘내요^^ 알겠죠? 속상해하지도 말고. 언젠간 우릴 알아주고 믿어줄거야^^ 그때까지 우리가 서로의 끈을 놓지 않으면 그것만으로도 우린 행복하니까∼고마워 언제나!”라며 팬들을 다독였다. 이에 정찬우가 같은 날 오후 “힘내라 준수야. 컬투 찬우형이야. 파이팅”이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며 그를 팔로잉했다. 이에 김준수도 맞팔로 화답했다. 정찬우는 “트위터에 스타가 많지만 사실 팬들과 더 많은 얘기를 나누게 된다. 김준수와 트친이 돼 기뻤는데 무수한 타임라인에 묻혀버려 조금은 아쉽다”며 웃었다.

김민정 기자 (트위터@ricky337 ) ricky33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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