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은영, 비욘세급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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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3월 25일 10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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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 은영. 출처|소속사 제공
브레이브걸스 은영. 출처|소속사 제공
유명 프로듀서 용감한형제의 아바타 그룹으로 주목받는 브레이브걸스의 은영의 오디션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25일 엠군을 비롯한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브레이브걸스 은영의 오디션 영상은 브레이브걸스 최종 오디션에서 비욘세의 ‘워크 잇 아웃’을 부르는 모습으로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영상 속 은영은 청순한 미모이지만, 핫팬츠 패션과 가죽재킷 사이로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포착되면서 더욱 주목을 끌고 있다. 또한 영상 속 은영은 마이크를 착용하지 않고 춤을 추면서 라이브를 부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흔들림 없는 고음처리로 뛰어난 가창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외모뿐만 아니라 실력까지 갖춘 가수라는 평가를 하고 있다.

이미 신하균의 조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목받은 은영은 이번 오디션 영상을 통해 삼촌의 연기력을 노래로 물려받았다는 평가를 받으며, 데뷔전부터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다.

용감한형제가 직접 발굴하고 제작한 5인조 브레이브걸스는 신하균의 조카 은영을 비롯해 손담비 도플갱어로 주목받고 있는 혜란, 국내 최초 미스코리아 출신의 예진의 이력들이 속속 공개되면서 2011년 기대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브레이브걸스는 4월 초 첫 음반을 내고 가요계에 데뷔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트위터@ziodadi)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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