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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홍수아, 슬픈 표정의 신부?…‘영웅호걸’ 폐지에 아쉬움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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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8 11:24
2011년 3월 18일 11시 24분
입력
2011-03-18 11:08
2011년 3월 18일 11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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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배우 홍수아가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 폐지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홍수아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흑흑 영웅호걸 웨딩편…웨딩드레스. 그리고 폐지…문득 슬퍼진다. 다들 정들었어…많이…”라는 글을 적었다.
이는 자신이 출연 중인 ‘영웅호걸’이 방송 9개월 만에 폐지된다는 소식에 글로서 아쉬움을 전한 것.
이와 함께 홍수아는 최근 ‘영웅호걸’ 녹화 당시 촬영한 사진도 게재했다. 사진에서 홍수아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볼륨있는 가슴선과 쇄골라인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많은 누리꾼은 “영웅호걸 폐지 반대”, “계속 방송에서 보고 싶다”, “아쉽다”, “이제 영웅호걸에서 못 본다니 슬프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웅호걸’은 많은 시청자의 폐지 반대 운동에도 4월 방송을 마지막으로 폐지된다.
사진출처|홍수아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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