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kg 감량’ 홍진경, 할리우드 스타일?…변함없는 몸매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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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3월 11일 13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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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슈퍼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이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늘씬한 몸매를 공개했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홍진경 길거리 직찍’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검정 가죽 재킷에 편안한 티셔츠와 카고바지 차림을 한 홍진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 슈퍼모델 출신의 큰 키에서 뿜어져 나오는 홍진경의 시크한 포스가 마치 할리우드 스타의 모습을 연상케 한다.

출산 후 13kg을 감량한 홍진경은 최근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아이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변함없는 몸매로 관심을 모았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그저 걸어가는 것뿐인데……”, “역시 모델 출신답게 몸매도 황금비율.”, “이건 한국이 아니잖아요.”, “홍진경씨 빨리 방송에서 보고 싶어요”, “진정한 패셔니스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진경은 결혼 7년 만에 임신해 지난해 12월 29일 득녀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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