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유치원 시절사진 최초 공개 ‘우월 미모’…‘역시 미스코리아’

박시연 유치원 졸업앨범 사진

배우 박시연의 유치원 시절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18일 저널로그에는 지난 85년 부산 소재의 한 유치원을 다녔던 박시연의 졸업사진이 게재됐다. 본명인 박미선이 쓰여있는 사진에서 박시연은 단발에 일자 앞머리를 한 채로 유치원 모자를 쓴 깜찍한 모습이다.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로 미모를 인정받은 박시연은 유치원 시절에도 남다른 미모를 자랑했다. 어린 나이임에도 짙은 쌍꺼풀과 오똑한 콧대가 눈에 띄는 박시연은 사진을 통해 자연미인임을 인증했다. 또 친구들과 함께한 사진에서는 해맑은 모습으로 어린아이다운 순수한 미소를 보였다.

박시연 유치원 졸업앨범 사진

앞서 지난 5일에는 박시연이 직접 자신의 미투데이에 “나이를 한살 더 먹고나니 어린 시절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여러분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됐다.

동아닷컴 조윤선 기자 zowoo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