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2월 앙코르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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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월 10일 19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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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그룹 비스트가 2월 앙코르 콘서트를 갖는다.

지난해 12월12월 데뷔 1년 만에 첫 콘서트를 벌였던 비스트는 2월18·19일 이틀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벌인다.

비스트는 팬들의 앙코르 요청과 최근 미니앨범 ‘뷰티풀’로 음악프로그램 정상에 오르는 등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재공연을 갖게 됐다.

2월 18·19일 이틀간 열리는 비스트의 앙코르 콘서트는 ‘웰컴 백 투 비스트 에어라인’이란 제목으로 열린다. 멤버들은 첫 콘서트와 마찬가지로 서울을 출발점으로 해, 아시아 각국을 향해 이륙하는 ‘비스트 에어라인’의 기장으로 변신한다.

비스트가 파일럿으로 변신해 팬들과 함께 아시아 투어를 한다는 컨셉트는 그대로 유지하되, 멤버 각각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여러 장치와 무대를 새로 편성할 예정이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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