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윤상현, 내년 2월 日서 1집 앨범 발매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12월 14일 10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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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일본에서 가수로 데뷔한 탤런트 윤상현(37)이 내년 2월16일 일본에서 정규 1집 앨범을 발매한다고 소속사 MGB엔터테인먼트가 14일 밝혔다.

윤상현은 앨범 발매에 맞춰 내년 2월25일 도쿄, 2월27일 오사카에서 팬 미팅과 미니 라이브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소속사는 "이번 정규 1집 앨범에는 스페셜 포토북이 들어 있으며 윤상현만의 특별한 섹시함이 묻어나는 사진들도 수록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앞서 윤상현은 올초 일본에서 싱글 앨범 '사이고노 아메'를 발매하며 오리콘차트 1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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