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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걸그룹 ‘지피베이직’ 컴백 무대서 ‘눈물 펑펑’ 이유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0-11-15 12:25
2010년 11월 15일 12시 25분
입력
2010-11-15 11:27
2010년 11월 15일 11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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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베이직.
국내 최연소 걸그룹 지피베이직(GP BaSIC)이 컴백 무대서 눈물을 흘렸다.
지피베이직은 지난 13일 MBC ‘음악중심’을 통해 두 번째 싱글 ‘I'll be there (부제:J에게)’의 활동을 시작했다.
원래 6인조인 지피베이직은 이날 방송에서 98년생 막내 Janey(제이니)양이 공중파 음악 프로그램의 나이 제한으로 활동을 중단하게 돼 5명만이 출연했다.
컴백 무대에서 신곡 “I'll be there”를 열창하던 이들은 갑자기 울음을 터트렸고 자칫 방송사고로 이어질뻔 했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멤버들이 막내 Janey(제이니)의 활동 중단을 아쉬워해서 잠시 감정을 주체 못한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GP BaSIC (지피 베이직)의 두 번째 싱글 ‘I'll be there’는 소프트한 느낌의 힙합곡이다.
동아닷컴 |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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