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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팀명 처음 들었을 땐 눈물날 뻔 했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11-13 17:44
2010년 11월 13일 17시 44분
입력
2010-11-12 10:26
2010년 11월 12일 10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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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가 자신들의 팀 이름을 처음 들었을 때 "충격이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소녀시대는 1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처음 팀 이름이 소녀시대라는 말을 들었을 때 너무 충격이었다. 울 뻔 했다"고 말했다.
이날 소녀시대는 "데뷔 전 그룹 이름이 지어지기 전에 '여자 단체팀'으로 불렸다. 내부에선 이를 줄여서 '여단팀'으로 부르기도 했다"고 전했다.
소녀시대는 "당시에는 한글로 된 팀 이름이 흔치 않았다"며 "우리는 '이터니티' '뮤즈' '예그리나' 같은 멋있는 영문 이름을 기대했었다"고 말을 이었다.
이들은 "시대라는 단어도 처음 들었을 때 손발이 오그라들었다. '야인시대'도 아니고…"라며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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