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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아마존의 눈물’·슈퍼스타K 2’ 싫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0-10-23 17:58
2010년 10월 23일 17시 58분
입력
2010-10-23 17:29
2010년 10월 23일 17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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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청춘불패’ 방송화면 캡처.
개그우먼 김신영이 동시간대 경쟁프로그램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김신영은 22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에서 마당에 심은 바나나를 발견하고는 “아마존에서는 바나나로 밥해먹고 다한다”라며 입을 열었다.
그는 함께 있던 티아라 효민에게 “야, 우리 아마존 때문에 큰일 날 뻔 했다”며 “조예족 보고 다 웃지? 난 그쪽이 싫어”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던졌다.
이는 ‘청춘불패’를 누르고 MBC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이 시청률 1위를 차지했던 상황을 언급한 것.
또한 김신영은 “난 그것도 싫어”라며 M.net ‘슈퍼스타K 2’에 출연했던 장재인의 성대모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역시도 ‘슈퍼스타K 2’가 시청률 진기록을 세우고 있는 반면 ‘청춘불패’는 시청률 하락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현실에 대한 것.
이어 김신영은 착잡한 표정을 지으며 “다른 시간대로 옮겼으면 좋겠다”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청춘불패’는 전국 시청률 6%를 기록했다.
조윤선 동아닷컴 기자 zowoo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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