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모 “아버지 홍삼사업 물려받은 지금이 제일 행복”

동아닷컴 입력 2010-09-08 11:21수정 2010-09-08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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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모. 사진출처= 방송화면 캡처
배우생활을 잠시 떠나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안재모가 자신의 근황을 밝혔다.

안재모는 7일 방송된 케이블 방송 tvN ‘ENEWS-비하인드 스타’에 출연해 아버지의 사업을 물러 받아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는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안재모는 “아버지가 하시던 홍삼 사업을 물려받아 회사를 꾸려가고 있다”며 “이름만 내건 사업이라는 소리를 듣기 싫어서 영업사원을 두지 않고 직접 발로 뛰며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아직 자리를 잡아가는 시기라 직원들에게만 월급을 주고 나는 5개월 무급으로 일하고 있지만 성과가 있을 때 스릴은 정말 최고다. 지금은 솔직히 연기보다 사업이 더 재미있을 정도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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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안재모는 파란만장했던 자신의 연기자 인생에 대해 입을 열기도 했다. 그는 “드라마 ‘야인시대’의 성공으로 미니시리즈 2편과 영화를 추가로 찍었는데 모두 성적이 저조했다”며 “이후 준비했던 일본활동까지 무산되면서 심리적으로 너무 힘들었다. 대인기피증까지 왔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한편 안재모는 해당 방송에서 “현재 6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2년 정도 사귀고 있다”며 “나이에 비해 생각도 깊고 성격적으로 잘 맞는 것 같다. 정말 힘든 시기에 정신적으로 많은 도움을 준 사람이다”고 자신의 연애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용진 동아닷컴 기자 aur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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