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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소녀, 남자친구 아파트에서 몰래 빠져나오다 7층 높이에서 떨어져 중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0-07-20 14:57
2010년 7월 20일 14시 57분
입력
2010-07-20 14:41
2010년 7월 20일 14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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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10대 소녀가 남자친구 아파트에 몰래 들어갔다 나오다 7층 높이에서 떨어져 중상을 입었다.
데일리메일 인터넷 판은 그레이스 포드라는 17세 소녀가 17일 지중해 휴양지인 마요르카 섬에서 18세 남자 친구 에드워드의 아파트를 방문했다 몰래 빠져 나오다 28m 높이에서 추락했다고 20일 전했다.
헬리콥터 회사를 운영하는 아버지를 둔 에드워드는 이 섬에 고급 아파트를 갖고 있었고 친구들 6명이 학기말을 맞아 파티를 즐기기 위해 모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아파트는 심야 외부인 출입을 금하고 있었는데, 그레이스는 새벽 5시 반 경 아파트 창문을 넘어 다른 아파트로 넘어가려다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레이스는 다리가 부러지고 의식을 잃었다. 하지만 에드워드는 여자친구가 무사히 넘어간 줄 알고 침대에서 잠이 들었다가 체포됐다. 만일 에드워드가 그레이스를 다치게 한 혐의가 인정되면 최고 4년형에 처해질 수 있다는 것.
병원 관계자는 “그 정도 높이에서 떨어지고도 목숨을 건진 건 기적”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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