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10학번 새내기’ 유리·승리, “대학생활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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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2월 26일 16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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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승리-‘소시’유리 대학입학.
‘빅뱅’승리-‘소시’유리 대학입학.
인기 그룹 소녀시대의 유리(본명 권유리)와 빅뱅의 승리(본명 이승현)가 10학번 신입생 ‘동기’가 됐다.

26일 오전 서울 동작구 흑석동 중앙대학교에서 열린 미디어공연영상대학 입학식 현장.

중앙대학교 10학번 연극영화학부 신입생이 된 유리와 승리는 “그동안 연예활동을 하면서 학생신분으로서 못해본 것들이 많았는데 대학에서는 학생이 누릴 수 있는 것들을 해보고 싶다”며 “대학생활이 기대되고 셀렌다”고 입을 모았다.

또 승리는 “학교의 훈남이 되려고 왔다”며 “유리와 누가 더 학교를 잘다니나 내기를 했다”고 말했다.

옆에 있던 유리도 “승리와의 내기에 자신있다”며 “학교에 입학하기전부터 알고 있는 친구가 동기라서 기쁘다. 열심히 다니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리와 승리는 각각 소녀시대 2집 앨범‘오!’ 활동과 빅뱅의 새 음반 준비 작업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박영욱 동아닷컴 기자 pyw06@donga.com


▲‘10학번 새내기’ 유리·승리, “대학생활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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