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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전지현, 숨바꼭질 끝내나?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0-01-01 07:44
2010년 1월 1일 07시 44분
입력
2010-01-01 07:00
2010년 1월 1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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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측근 “새해엔 좋은 일 기대” 결혼안정 연내 연기활동 재개할 듯
전지현 다국적 프로젝트 해외진출 홍콩 등 중국어권 작품 남다른 관심
이영애, 전지현. 스포츠동아DB
최근 모습을 볼 수 없었던 이영애와 전지현이 2010년에는 팬들 앞에 나설까.
2009년 연예계의 화제는 복귀를 선언한 30대 여성 톱스타들의 화려한 재기였다. ‘선덕여왕’의 고현정, ‘내조의 여왕’ 김남주 그리고 ‘아내의 유혹’ 장서희가 그 주인공.
더욱 두터워진 대중적 인기를 등에 업고 이들 세 사람은 올해도 지난해 못지않은 활동을 예고하는 있다. 이와 맞물려 수년째 동면 중인 또 다른 여성 톱스타들의 올해 행보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영애와 전지현이 그들이다.
지난 해 전격 결혼 이후 더욱 궁금해진 이영애의 컴백 여부는 일단 긍정적으로 기울고 있는 듯하다. 한 관계자는 “남편과 함께 미국에 체류 중”이라고 근황을 소개하며 “새해에는 좋은 일이 있을 것”이라고 그녀의 연기 복귀를 함축적으로 시사하는 발언을 했다.
지난해 이영애는 결혼과 함께 모교인 한양대학교 박사 과정에 진학하는 등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연예계에서는 이영애의 급격한 변화가 해를 넘기며 이젠 자리잡았으니 팬들에게 약속했던 활동 재개도 연내 성사되지 않을까란 예상을 조심스레 내놓고 있다.
반면, 전지현은 이미 2010년에 새로운 해외 프로젝트에 나설 채비에 들어갔다. 지난해 초 선보였던 첫 해외 진출작 ‘블러드’에 이어 새해 들어 또 다른 다국적 프로젝트의 참여를 적극 고려하고 있는 것.
한 관계자는 지난해 ‘블러드’로 쌓은 노하우를 “이젠 펼쳐야 할 때”라며 “보다 공격적인 자세로 해외 진출에 나설 것이며 그 성과가 연내 가시화될 듯하다”고 전했다.
전지현은 특히 한류스타로서 굳건하게 입지를 다져놓은 중국, 홍콩 등 중국어권 작품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허민녕 기자 just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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