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티시’ 등 음란한 경험”… 니콜 키드먼 부부생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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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9년 11월 6일 0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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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니콜 키드먼(42)이 자신의 부부생활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그녀는 영화 ‘폭풍의 질주’에 함께 출연했던 톰 크루즈와 1990년 결혼한 후 이혼하기 전까지 10년 동안 자신들의 결혼 생활에 대해 일절 언급하지 않은 걸로 잘 알려졌다.

하지만 남성잡지 ‘GQ’의 영국판 12월호에서 2006년에 재혼한 키스 어번과의 결혼생활에서 있었던 은밀한 이야기들을 털어놓았다.

그녀는 “나는 일부일처제의 평범한 결혼생활부터 ‘페티시’까지 다양한 경험을 했다. 이건 아주 색다르고 모험적이며 매우 음란하고 위험했다. 이런 경험을 해본다면 누구라도 그와 평생 함께 살려고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누구와 사느냐에 따라 달라지는건가…”라는 등의 반응이다.

에디트|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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