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발매될 OST에는 뮤지컬 배우 홍광호가, 해외 수출용으로 제작된 것에는 폴 포츠가 불렀다고 한다.
‘발밤발밤’이라는 말은 ‘갈 곳을 정하지 않은 채 발길가는 대로 천천히 걷는 모양’을 뜻하는 순우리말.
폴 포츠가 부른 노래에는 ‘Passo Dopo Passo’라는 이탈리아어 제목이 붙었다.
한편 이번 OST는 체코에서 모든 오케스트라 녹음을 할 만큼 제작에 큰 공을 들였다고 한다.
누리꾼들은 ‘폴 포츠가 부른 ’선덕여왕‘ OST.. 드라마와 함께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받았으면 좋겠어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에디트|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donga.com
▶스포츠동아 인기화보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