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 패리스 힐튼, 옥스퍼드 인용사전에 어록 남겨

  • 입력 2009년 9월 12일 08시 09분


코멘트
할리우드 악동 패리스 힐튼(사진)이 공자, 윈스턴 처칠,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함께 옥스퍼드 인용사전에 이름을 올렸다.

영국 더 선 등에 따르면 패리스 힐튼은 옥스퍼드 인용사전 일곱 번째 개정판에 “어디에 가든 개성있게 옷을 입어라. 평범하게 보이기에는 삶은 너무 짧다”는 말로 등재됐다.

10일 출간된 일곱 번째 개정판에는 2만여 문장이 추가되었다고. 이 외에도 공자의 “어디를 가든 마음을 다해라”는 말 등이 추가됐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파티광 힐튼이 어록도 남기네요’라며 재밌어했다.

에디트|김아연 동아일보 기자·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스포츠동아 인기화보
[화보]황신혜·오연수 주연 드라마 ‘공주가 돌아왔다’
[화보]사내커플에서 부부로 박지윤-최동석 ‘웨딩사진’ 공개
[화보]“재범,가지마” 2PM탈퇴한 재범 출국 현장
[화보]정우성-고원원 섬세한 사랑이야기 영화‘호우시절’
[화보]‘황후가 된 여자’…영화 ‘불꽃처럼 나비처럼’ 수애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