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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6월 25일 23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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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재결합한 그룹 룰라의 멤버들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과거 활동당시 해프닝을 털어놨다. 채리나가 “그룹 ‘걸프렌즈’로 활동하던 당시 룰라가 하늘을 새 멤버로 영입해 상처받았다”고 말하자 신정환이 “하늘과 고영욱이 친하지 않았냐”고 짓궂은 질문을 했다.
당황한 고영욱은 “잠깐 만났었다”고 답했다. 짧은 기간 교제했던 사실을 고백한 셈. 누리꾼들은 ‘하늘이면 웃기네로 알려진 가순데 당대 최고의 스타들이 사귀었던거네요’, ‘순진한 고영욱 아닌척해도 됐는데’라며 놀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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