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마약투약 혐의 불구속 기소

  • 입력 2009년 5월 20일 07시 48분


서울중앙지검 마약·조직범죄수사부(이두식 부장검사)는 19일 엑스터시와 같은 향정신성 의약품을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로 탤런트 주지훈(27·본명 주영훈)을 불구속 기소했다.

주지훈은 지난해 4월 중순께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한 아파트에서 동료 연기자 윤모(28·여·구속)씨 등 3명과 함께 두 차례에 걸쳐 엑스터시와 케타민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엔터테인먼트부]

[화보]배우 주지훈 마약의 늪으로...

[화보]신민아, 주지훈, 김태우의 비밀스러운 로맨스 영화 ‘키친’ 스틸컷

[관련기사]KBS, 나한일 주지훈 등 4명에 출연정지

[관련기사]마약 주지훈 ‘키친’ 日 갈까?

[관련기사]주지훈은 약먹고, 드라마는 물먹고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