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5-01 07:232009년 5월 1일 07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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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는 연예 매니저들의 신분을 공식적으로 증명하기 위해서 명함 교체 작업을 추진 중이다. 장자연 사건 등으로 매니지먼트 업계의 이미지가 실추된 가운데, 대중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일환이다. 반대로 신인 매니저나 신생 회사 매니저들이 차별받을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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