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되는 SBS ‘야심만만2’에서 김성은은 “소개로 처음 만났다. 축구선수라고 하는데 누군지 몰라서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고 나갔다. 이미지는 강해보였는데, 실제로 만나보니 부드럽고 자상한 성격이었다”며 첫 만남에 대해 말했다.
이어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정조국 선수가 꼭 골을 넣었으면 좋겠다”고 답하기도 했다.
[엔터테인먼트부]
[화보]김성은 감성화보 ‘러브스토리 In Tokyo’ 맛보기
[관련기사]정조국 “오늘의 치욕, 日원정서 되갚아 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