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정조국은 부드러운 남자”

  • 입력 2009년 4월 6일 07시 39분


연기자 김성은이 연인인 축구선수 정조국과의 열애담을 직접 공개했다.

6일 방송되는 SBS ‘야심만만2’에서 김성은은 “소개로 처음 만났다. 축구선수라고 하는데 누군지 몰라서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고 나갔다. 이미지는 강해보였는데, 실제로 만나보니 부드럽고 자상한 성격이었다”며 첫 만남에 대해 말했다.

이어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정조국 선수가 꼭 골을 넣었으면 좋겠다”고 답하기도 했다.

[엔터테인먼트부]

[화보]김성은 감성화보 ‘러브스토리 In Tokyo’ 맛보기

[화보]영화 ‘마강호텔’의 주연배우 김성은

[화보]“우린 당당 연애중” 연예계 공식 커플 누구?

[관련기사]김성은 “축구선수 정조국과 연인사이” 인정

[관련기사]정조국 “오늘의 치욕, 日원정서 되갚아 주겠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