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누리꾼이 선예와 박태환의 커플링이 다시 한 번 포착됐다며 두 사람이 왼손 중지에 같은 반지를 낀 모습을 올렸다.
‘커플링’ 뿐만이 아니다. 다른 누리꾼은 최근 태국에서 콘서트를 가진 원더걸스가 무대에 오르기 전 박태환이 항상 끼고 있는 헤드폰과 같은 헤드폰을 끼고 있었다며 사진을 올렸다.
이에 누리꾼들의 ‘사귀면 사귄다고 당당하게 밝혀라’는 반응들 사이로 ‘같은 물건 몇 개 가지고 있다고 괜히 오버하는 것 아니냐’, ‘진짜 친구라면 괜한 스캔들로 두 사람의 우정이 깨질 수도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다. [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