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정규 3집 선주문 15만장 돌파

  • 입력 2009년 3월 10일 10시 04분


남성 13인조 슈퍼주니어의 정규 3집 ‘쏘리쏘리(SORRY, SORRY)’가 선주문 15만장을 돌파했다.

12일 발매되는 이번 음반은 슈퍼주니어가 1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 온라인에서 6만2400장, 오프라인 매장에서 8만7830장 등 선주문량으로 슈퍼주니어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9일 음악사이트를 통해 선공개된 타이틀곡 ‘쏘리쏘리’도 오픈되자마자 싸이월드, 엠넷닷컴의 실시간 차트 1위에 등극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앨범은 ‘소년과 남자의 만남’이라는 콘셉트 아래 촬영된 스타일리시하고 자연스러운 느낌의 재킷 A버전과 클래식하면서도 유쾌한 느낌을 표현한 B버전 등 2가지 종류로 발매된다.

슈퍼주니어는 13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4일 MBC ‘음악중심’, 15일 SBS ‘인기가요’ 등 지상파 음악프로그램에서 컴백무대를 갖는다.

스포츠동아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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