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찾아라! 맛있는 TV’ MC로 발탁됐던 신지는 본업인 가수 활동에 충실하기 위해 2개월만에 MC 자리를 최은경에게 물려주게 됐다.
최은경은 최근 첫 녹화에서“다양한 음식 정보와 진귀한 맛을 볼 수 있어 행복하다. 맛있게 먹고, 음식 본연의 맛을 시청자들에게 그대로 전달 될 수 있도록 맛깔스럽게 표현하겠다”며 새 프로그램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최은경과 후배 오상진 아나운서가 호흡을 맞춘 ‘찾아라! 맛있는 TV’ 는 21일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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