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남’ 대만 일본 한국 찍고 중국강타

  • 입력 2009년 2월 3일 23시 36분


‘중국판 F4’가 결정됐다는 소식에 사진을 찾는 누리꾼들의 손길이 분주하다.

중국 언론들은 일본 만화 ‘꽃보다 남자’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 ‘유성우’가 2월 중 촬영에 들어간다고 보도하며 남자 주인공 4명 일명 ‘F4’를 공개했다.

우리나라에서 현재 방영중인 ‘꽃남’과 비교해보면 구준표 역에는 가수 장한, 윤지후 역에는 가수 위하오밍, 소이정 역에는 가수 위신 마지막으로 송우빈 역에는 배우 주즈샤오가 캐스팅됐다고.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4명 모두 꽃미남이지만 우리나라 F4가 더 뛰어난 것 같다’고 평하고 있다.

일본 만화 ‘꽃보다 남자’는 2001년 대만에서, 2005년 일본에서 드라마로 제작된 데 이어 우리나라에서도 1월부터 방송을 시작했다. [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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