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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2월 26일 20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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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S501은 김현중과 박정민의 연기 활동으로 허영생, 김규종, 김형준 세멤버만 가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날 축하 공연에서도 세멤버만 공연에 참여했다.
이날 SS501은 최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프로젝트 앨범의 타이틀곡 ‘U R Man’ 을 열창하며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사진=스포츠 동아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촬영·편집=스포츠 동아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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