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날’ 기념식 열려

  • 입력 2008년 10월 28일 03시 00분


제46회 영화의 날 기념식이 한국영화인협회 주최로 27일 오후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렸다.

남궁원 강수연 김희라 독고영재 등 80여 명의 영화인이 참석했고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축사를 했다. 시나리오 작가 박동희, 작곡가 변성용, 조명감독 강광호, 촬영감독 주홍식 씨가 유공영화인상을, 감독 김정용, 작곡가 이한나, 배우 이민 씨 등 8명이 공로영화인상을 받았다.

유성운 기자 polari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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