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100가지 표정 세트 납시오

  • 입력 2008년 10월 14일 00시 33분


SBS ‘바람의 화원’에서 신윤복 역을 맡고 있는 문근영의 연기에 누리꾼들이 찬사를 보내고 있다. 처음 캐스팅 때만 해도 얼굴이 너무나도 동안이어서 고개를 갸웃하던 누리꾼들도 연기를 본 뒤 ‘미스 캐스팅’ 이야기는 쏙 들어갔다.

그도 그럴 것이 최근 여자의 몸으로 그를 좋아하던 기생과 하룻밤을 보내게 될 처지에 놓인터라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런 와중에 한 누리꾼이 ‘문근영 100가지 표정 세트’(사진)를 만들어 화제다.

본래 이런 ‘표정 세트’는 기쁘나 슬프나 급할때나 한가지 표정이라는 의미로 사용됐는데 ‘남장여자’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문근영은 정말 다양한 표정을 가지고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김동석 웹캐스터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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