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와 마돈나는 ‘붕어빵’

  • 입력 2008년 9월 10일 08시 18분


‘팝가수 데비 해리는 마돈나의 닮은꼴 스타?’

왕년의 팝스타 데보라 해리(63)의 최근 모습이 마돈나와 흡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메일온라인이 7일 보도했다.

데보라 헤리는 최근 뉴욕에서 열린 패션 록 파티에서 근사한 금발 머리와 조각 같은 광대뼈, 부드러운 피부톤을 지니고 있는 모습을 드러냈는데 마돈나를 너무 닮아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의 나이 차가 13살이 난다는 점을 생각하면 해리의 변신은 더욱 놀랍다.

데보라 해리는 80년대 브론디의 리드보컬로 마릴린 먼로를 연상시키는 외모와 섹시함으로 수많은 남성 팬을 사로잡았다.

이길상 기자 juna10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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