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년의 팝스타 데보라 해리(63)의 최근 모습이 마돈나와 흡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메일온라인이 7일 보도했다.
데보라 헤리는 최근 뉴욕에서 열린 패션 록 파티에서 근사한 금발 머리와 조각 같은 광대뼈, 부드러운 피부톤을 지니고 있는 모습을 드러냈는데 마돈나를 너무 닮아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의 나이 차가 13살이 난다는 점을 생각하면 해리의 변신은 더욱 놀랍다.
데보라 해리는 80년대 브론디의 리드보컬로 마릴린 먼로를 연상시키는 외모와 섹시함으로 수많은 남성 팬을 사로잡았다.
이길상 기자 juna10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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