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안 파 남편이 한국사람이래

  • 입력 2008년 7월 22일 00시 42분


할리우드 여배우 다이안 파가 우리나라 남성과 결혼했다는 소식에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둘은 지난 2006년 결혼해 아들을 낳고 잘 살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소식이 미국 신문에 실린 것을 국내 누리꾼들이 포털 사이트로 퍼오면서 알려졌다.

명배우 니콜라스 케이지와 결혼한 한국 여성인 앨리스 킴이 있었지만 할리우드 여배우와 결혼한 국내 남성으로는 정승용씨가 최초라는 것도 함께 전했다. 정승용씨는 미국에서 연예인 마케팅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사업가라고 한다.

누리꾼들은 “정승용씨가 사업으로 성공하고 멋지게 사는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응원하면서 “곧 국내 방송에서 봤으면 좋겠다”고 기대를 나타냈다.

김동석 웹캐스터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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