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쏘울 ‘걱정반 기대반’

  • 입력 2008년 7월 17일 02시 08분


자동차에 관심이 있는 누리꾼들이 요즘 가장 관심을 가지고 기다려온 기아자동차 ‘쏘울’의 제원이 공개돼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쏘울’은 그동안 우리나라에서 볼 수 없었던 디자인에 성능, 제원 등 외제차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고 판단돼 한 껏 기대를 모았다.

쏘울은 1600cc, 2000cc 가솔린 엔진과 1600cc 디젤까지 3가지 모델로 나오며 전장 4.1m, 전폭 1.78m, 전고 1.6m 라고 한다.

오는 9월 국내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자동차 마니아들은 “생각보다는 크게 나왔다”면서 “실내 공간, 효율성등 따져볼 필요가 있고 특히 가격이 좌우할 것 같다”고 걱정반 기대반이다.

김동석 웹캐스터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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