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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6월 21일 07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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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티벌에는 김장훈 외에도 YB밴드, DJ D.O.C, 노브레인 등 많은 동료 가수들이 참여 의사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서해안 기름 유출사고 이후 작업 여건이 좋지 않은 보령시 인근 섬들의 방재 작업에 참여해준 자원봉사자, 그리고 서해안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김장훈이 자비로 마련했다. 3개월이라는 준비기간과 4억여원의 순제작비가 투입된 이 공연은 케이블TV 채널 Mnet을 통해 메이킹 영상부터 공연 실황까지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방송된다.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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