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우먼 메이리의 숨겨진 이야기…MBC ‘네버엔딩스토리’

  • 입력 2008년 6월 4일 03시 01분


▽MBC ‘네버엔딩스토리’(오후 6시 50분)=미국 방송사인 CNN과 ABC에서 최초의 아시아계 미국인 앵커로 활약했던 메이리(40)를 만난다.

대학 시절 방송국 리포터로 시작해 18년 동안의 방송 생활을 거친 그녀는 최근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프로덕션을 설립해 자신의 이름을 딴 토크쇼 ‘메이리 쇼’를 만든 것. ‘메이리 쇼’는 한국을 포함한 홍콩, 태국 등 아시아 25개국에 방송됐다. 여기에서 멈추지 않은 그녀는 아시아 전역에 방송될 여성 채널 ‘로터스’ 개국을 준비하고 있다. 화려한 성공 뒤에 숨겨진 아픔과 노력, 성공을 넘어 또 다른 삶을 꿈꾸는 그녀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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