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비욘세의 달라진(?) 검지

  • 입력 2007년 11월 11일 03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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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팝스타 비욘세 놀스(Beyonce Giselle Knowles·26)가 11일 마지막 내한 공연을 끝내고 서울 홍대 근처의 한 클럽의 파티에 참석했다.

파티에 앞서 취재진들을 위한 사진 촬영을 10분간 진행한다고 했던 비욘세는 밤 12시 30분경에 도착해 안정상의 문제로 포토월에 서지 않고 파티장으로 바로 입장해 기다리던 취재진들의 힘을 뺐다.

이후 1시간 가량 파티장에 머무른 뒤 출구로 나온 비욘세는 똑같이 오른손을 들며 발랄하게 인사했지만 음식물을 섭취한 듯 검지 손가락 아래의 붉은 기운은 묘한 친근감을 유발시켰다.

비욘세가 참석한 이날 파티에는 가수 바다와 M(이민우)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위=파티입장하는 비욘세/사진 아래=파티장에서 나오는 비욘세)

스포츠동아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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