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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9월 4일 11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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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은 새롭게 개편하는 ‘딩동댕 유치원’의 ‘어떻게 할까’ 코너를 제7대 동이 언니인 정성미와 함께 이끌어갈 예정이다.
이미 2003년부터 3년간 EBS 어린이 프로그램 ‘만들어볼까요’에서 빙고형 역으로 유아들에게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는 프라임은 ‘딩동댕 유치원’에서도 ‘빙고형’이라는 닉네임을 그대로 사용한다.
지난 8월 녹화를 시작한 프라임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파마를 하기도 했다.
자신의 미니홈피에도 “다시 한번 어린이대통령을 노린다. 아이들의 꿈은 내 꿈의 일부다. 나이 먹어도 잃지 않고 잊지 않는 동심처럼 나도 할 수 있는 만큼 아이들과 함께 꿈을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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