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정일우 제치고 ‘즉흥여행 동반자’ 1위 뽑혀

  • 입력 2007년 8월 28일 17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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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프린스 1호점’의 공유가 ‘바이크를 타고 함께 즉흥여행 떠나고 싶은 남자’ 1위에 뽑혔다.

영화 ‘거친 녀석들’ 홍보사 측은 씨즐(http://cizle.nate.com/)을 통해 공유가 60%의 지지를 얻어 비(정지훈), 정일우, 장동건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투표는 30일까지 진행된다.

‘커프’를 통해 완소남으로 변신한 공유는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오토바이를 즐겨타는 반항아 정일우의 지지율(19%)보다 3배 이상 높은 수치를 보였다. 이어 비가 10%, 장동건이 9%의 표를 얻었다.

‘거친 녀석들’은 일상에 지친 네 명의 주인공이 바이크를 타고 장거리 여행을 떠난다는 코믹 로드무비로 존 트라볼타, 팀 알렌, 마틴 로렌스 등이 출연한다. 30일 개봉.

스포츠동아 정기철 기자 tom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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