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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2월 27일 17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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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우는 최근 한국건설의 '아델리움' 아파트의 모델로 낙점돼 아내 김남주가 장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대우아파트 '푸르지오'의 아성에 도전장을 냈다.
한국건설측은 "중저음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편안한 미소, 가정적인 분위기의 김승우가 고급 아파트의 이미지와 맞아 떨어졌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오랫만에 CF 나들이를 나선 김승우는 "아내 김남주가 결혼 후 컴백작으로 선택한 영화 ‘그 놈 목소리’가 300만대의 흥행을 이어가고, 딸 라희의 재롱 덕분에 행복하다"며 근황을 전했다.
업체측과 1년 전속 계약을 맺은 김승우는 이미 지면 촬영과 필름 촬영을 끝마친 상태다. 아내의 '위상'에 도전하는 김승우의 아파트 광고는 4월초부터 본격적으로 온에어 된다.
이유나 스포츠동아 기자 lyn@donga.com
김승우-김남주 결혼식 이모저모
5년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아기엄마 김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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